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나이트(던전 앤 파이터) (문단 편집) === 진(眞) 자각 === >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발을 옮겼다. >찰나의 순간, 시간이 멈췄고 누군가 말했다. >"아니야." > >방향을 틀어볼까 몸을 돌리자, 다른 누군가가 말했다. >"그곳도 아니군." > >한 걸음도 떼지 못한 답답함에 허공에 외치듯 물었다. >하지만 답은 들려오지 않았다. > >수많은 순간 속에서 반복된 수 없는 문답. >그 끝에서 결국 답이 들려왔다. >"그래 맞아. 그 길이야." > >그제야 한 걸음을 디딜 수 있었고 시간은 다시 흘러갔다. >그러나 다시 한 걸음 내딛으려는 순간 다시 시간이 멈췄고, 또 누군가 말했다. >"아니야." > >또다시 들려온 목소리에 정체를 묻자 수많은 누군가가 답했다. >"나는 모든 시간 속의 너." > >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'나'는 '나'에게 대답해 왔다. >"이 길은 '내'가 걸을 마지막 시간이며, 하나의 길이다. 그렇기에 하나의 걸음에 모든 시간을 담아야 한다." > >답을 찾기 위해 물음을 던져온 긴 여정의 끝. >'나'에게 답을 들은 '나'는 문득 뒤를 돌아보았다. >그곳에는 한 발 내딛는 것을 고민하던 조금 전의 내가 서 있었다. >순간, 수많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'나'의 깨우침이 밀려 들어왔다. > >그리고... >'나'는 '나'에게 말했다. >"아니야." 타 직업들의 진 각성 시 이펙트가 추가되는 것 처럼, 진 자각 퀘스트를 완료하면 등 뒤에 검푸른 기운이 생긴 뒤 망토와 검의 형태가 되어 베는 이펙트가 추가된다. * [[신검 양얼|양얼]]이 남기고 간 깨달음의 두루마리 획득하기 * [[망자의 협곡]]에서 기다리고 있는 [[로이 더 버닝펜]]과 대화하기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* [[기억의 관]] 안에서 [[나 VS 나|자신과 마주하기]]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